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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 문의가 많아 가격 조정합니다
핑 블루프린트 S 아이언 5-P, KBS PGI 80 샤프트 조합 6아이언 판매합니다. 블루프린트 S야 워낙 잘 알려진 아이언이라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최근 출시된 플레이어 캐비티백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블레이드 스타일의 깔끔한 어드레스와 타구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캐비티 구조를 통해 관용성을 확보했고, 단순히 거리를 많이 보내는 아이언이 아니라 적정한 탄도와 스핀을 만들어 정확하게 세우는 데 목적을 둔 전형적인 플레이어 아이언입니다. 캐비티와 주변부에 무게를 배치하는 구조 덕분에 정타에서 벗어났을 때 헤드의 뒤틀림과 거리 손실도 순수 블레이드보다 확실히 적습니다. 그렇다고 헤드가 크거나 옵셋이 많은 일반적인 관용성 아이언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로프트 구성도 7번 33도부터 8번 37도, 9번 41도, 피칭 45도로 정확하게 4도씩 떨어집니다. 최근 아이언들처럼 로프트를 세워 번호별 비거리를 과하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클럽 간 거리를 일정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둔 구성입니다. 특히 7번부터 피칭까지 4도 간격이 정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일정한 아이언 개핑을 만들기가 정말 편합니다. 아마 샤프트에 대해 궁금함이 많으 실 것 같아 최대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BS에서 만든 대표적인 플레이어용 그라파이트 아이언 샤프트로, 공식 스펙은 80g Stiff입니다. KBS에서도 PGI를 KBS Tour Steel에서 느낄 수 있는 타이트한 분산도와 컨트롤 성능을 그라파이트의 가벼운 무게와 편한 스윙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만든 샤프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PGI를 설명할 때 같은 KBS의 TGI와 비교하면 이해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TGI는 KBS Tour Steel과 동일한 EI 커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샤프트라 그라파이트임에도 상당히 스틸에 가까운 강성과 반응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TGI 80이나 90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생각보다 샤프트가 강하고 탄탄해서 굳이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느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PGI는 방향성이 조금 다릅니다.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탄탄하게 버텨 주면서도 중단부에서 조금 더 편하게 로드되는 느낌이 있어 아마추어 스피드에서도 샤프트의 탄성을 느끼기가 훨씬 쉽습니다. 너무 낭창거리는 경량 그라파이트가 아니라, 다운스윙에서 적당히 휘어 주고 임팩트에서는 다시 잡혀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스틸파이버를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조금 단순화해서 스틸파이버 i 시리즈와 TGI가 조금 더 단단하고 스틸 같은 셋팅이라면, PGI는 스틸파이버 h 계열처럼 조금 더 편안한 로딩과 탄성을 활용하는 쪽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실제로 PGI는 여성 투어 프로에서도 사용 사례가 상당히 많은 샤프트입니다. 단순히 부드러운 아마추어용 그라파이트 샤프트라기보다 스피드가 충분한 투어 선수들도 컨트롤을 확보하면서 사용하는 샤프트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남성 아마추어 골퍼가 사용하기에 PGI 80이 정말 좋은 중간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7번 아이언 로프트 32도 기준 볼스피드가 47m/s에서 53m/s 정도 나오는 분들이라면 특히 잘 맞을 가능성이 높은 스펙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기존에 NS PRO 950, MODUS 105, 경량형 90~100g대 스틸 샤프트를 사용하시다가 그라파이트로 넘어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조합입니다.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면 관절 부담이나 전체적인 스윙 피로도는 줄이고 싶은데, 그렇다고 60~70g대 샤프트까지 무게를 크게 낮추기는 부담스럽고, 스틸파이버 i95 같은 90g대 그라파이트의 강성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PGI 80의 80g대 무게와 비교적 편안한 로딩이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블루프린트 S 헤드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헤드 자체가 볼을 무조건 멀리 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탄도와 스핀, 거리 편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플레이어 아이언인데 PGI 80 역시 샤프트가 지나치게 강하게 버티면서 탄도와 스핀을 죽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블루프린트 S의 적당한 스핀과 탄도를 살려 주면서 PGI가 중간에서 적당한 탄성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급자용 헤드인데도 생각보다 편하게 공을 띄우고 적정한 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정타가 났을 때는 블루프린트 특유의 단조 타감과 정확한 거리 컨트롤을 느낄 수 있고, 살짝 빗맞더라도 캐비티 구조와 높은 MOI가 어느 정도 보정해 줍니다. 여기에 80g대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편안함까지 더해져서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상급자만을 위한 조합이라기보다는 아이언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치는 중상급 아마추어가 오랫동안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클럽은 핑 소속 프로에게 지급하기 위해 주문된 지급용으로 그만큼 조립 과정에서 정확하게 검수되고 제작된 클럽입니다. 지급용 제품 특성상 일반 국내 정품처럼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지는 않아 국내 정식 AS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이언은 드라이버처럼 크라운이 깨지거나 슬리브 문제가 발생하는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AS 여부를 크게 신경 써 본 적은 없습니다. 또한 해당 헤드는 가품이 제작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가품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립은 이오믹 화이트 그립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립 상태는 괜찮은 편이지만 화이트 그립 특성상 사용하면서 손때가 묻어 실제 상태보다 조금 더 사용감이 많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한 시즌 이상 충분히 사용 가능한 상태라고 판단하며, 흰색이 조금 때탄 듯 보이는 부분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그대로 편하게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컨디션 및 시세 고려하여 가격 책정하였습니다. 골마켓 카페 거래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워낙 많은 클럽들을 보유하거나 보유했기에 각각의 클럽 사용량은 극히 적습니다. 받아보시면 충분히 만족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골마켓 카페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개인 판매자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직거래 원주, 노리턴 택배거래 가능합니다. ![]() ![]() ![]() ![]() ![]() ![]() |